음식물 쓰레기 냄새나지 않게 임시보관함 활용
공동주택도 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종량제로 변경됐다. 발생 즉시 수시로 수거함에 넣는 것이 가능했지만,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. 식구수가 2~3명으로 적은 경우 3리터 종량제 봉투를 어느 정도 채우려면 2~3일은 소요된다. 그래서 고민해 본것이 냄새도 나지 않고, 형태를 잡아줄 음식물쓰레기를 임시보관 할 용기. 마침 고추장을 다 먹고난 프라스틱 용기가 눈에 띠었다. 종량제 봉투가 쏙 들어간다.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음식물쓰레기를 봉투에 담는다. 뚜껑도 덮을 수 있어 냄새도 나지 않는다. 또한 가끔 발생하는 물기도 흐르지 않아 수거함으로 이동할 때도 편리하다. 종량제 봉투를 묶어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.
일상다반사
2013. 3. 23. 12:31